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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서울 영등포 호텔] 영등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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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라랜드 입니다. 오늘은 메리어트 계열 중 국내에 처음 선보였던 페어필드 브랜드의 호텔 후기 입니다. 근처 도보로 이동 가능한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영등포 객실 후기와 비교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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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호텔 ] 서울호캉스호텔 추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객실 후기

안녕하세요. 세라랜드 입니다. 오늘은 바로 어제 리뷰한 서울호캉스호텔 추천! 호텔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의 또 다른 객실 타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드야드 바이 메리어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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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5번출구 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페어필드 바이 메이어트 서울 호텔 메리어트 호텔 계열 중 페어필드가 서울 영등포에 처음으로 들어왔는데

 

근처 영등포 코트야드 호텔보다 낮은 레벨의 호텔로 비즈니스호텔 느낌이 강한 호텔이다. 오픈한지 2년정도밖에 되지 않아 깔끔하고 바로 근처 먹자골목과 롯데백화점 도보 5분거리의 타임스퀘어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가까운게 메리트.

 

 

 

1층 로비에 비즈니스용 컴퓨터가 있어서 간단한 검색 및 출력이 가능하며 객실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입구에 카드를 찍으면 타야할 엘리베이터 호수를 알려주고 층수 버튼 누르지 않고 이동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처음 12층으로 객실을 배정 받았으나, 화장실 내부 문제로 11층으로 재배정 받아서 투숙했다.

 

뷰는 건물 앞뒤를 기준으로 앞쪽 시티뷰(시내뷰) , 뒤쪽 파크뷰(공원 및 지하철) 로 구성되어있다. 파크뷰는 지하철과 바로 붙어있어 소음이 발생하는 이유에서인지 시티뷰로 배정을 받았다!

 

 

 

서울 영등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객실은 다른 호텔에 비해 아담하나 아담한 공간을 잘 활용하려고 애쓴티가 난다. 넓은 면적을 기대하려면 페어필드는 오면 안된다.

 

면적은 작은데 작아서 아담한 느낌으로 잠은 잘오고 특히 배드 컨디션이 좋아서 숙면 취하러 자주 온다. 배드는 진짜 다른 곳에 비해 착 감기는 느낌이 너무 좋다!

 

 

 

깔끔한 화장실과 샤워부스 특이한게 두 공간이 문 하나로 나눠지고 닫혀지는데 아마 좁은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이고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영등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은 다른 호텔과 다르게 샴푸와 바디워시가 호텔 벽에 붙어있는 일체형이다. 나는 손과 팔에 힘이 적어서 항상 샤워할때 눌러야하는게 불편하다. 그리고 린스는 개별적으로 챙겨가서 사용한다.

 

 

 

그 외 기본적인 어메니티 치약칫솔, 양치컷, 화장솜, 핸드워시 모두 갖춰져있으며 드라이기 같은 경우는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호텔은 조금 연식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와트가 작은 드라이기가 제공되어서 머리 말릴때 너무 오래걸려서 불편했는데,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보다는 조금 나은 사이즈의 드라이기이지만 긴머리인 나에게는 아직도 불만족스럽다.

 

드라이기는 참고로 코트야드 보타닉파크(마곡나루)가 필립스 제품으로 크고 출력도 좋아서 제일 좋은거 같다..!아무튼 긴머리인 나는 머리끈도 어메니티로 제공해줘서 유용하게 쓰곤 한다.

 

 

 

그 외 미니냉장고(미니바 없음) 와 세이프박스 무료생수와 커피포트, 티백과 컵 등이 제공된다.

 

 

 

좁은듯 넓은 옷장과 가운과 일회용슬리퍼. 가운은 수건재질의 가운이 아니라 면재질의 얇은 가운이라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한쪽에 배치되어 있는 쇼파와 티테이블 그리고 침대 옆 조명이 있는데 저 조명 on 시키면 상당히 분위기가 좋아진다.

 

작지만 알차고 교통이 좋아 하루이틀 머물기 좋다 그리고 배드 컨디션이 너무 좋고 저렴한 가격에 브랜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영등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의 투숙 장점이 아닐까 싶다.

 

저렴하게 깔끔한 호텔을 원하고 번화가 느낌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가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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