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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식 타이마사지 ] 깔끔하고 쾌적한 태국전통마사지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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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라랜드 입니다. ​요즘 너무 잦은 야근 때문에 몸이 찌뿌둥 해서 태국전통마사지를 받으러 사당역에 있는 문타이에 다녀왔는데요. 몸이 찌뿌둥 할 때는 왠지 시원한 압과 스트레칭이 동반되는 태국전통마사지를 받고 싶더라구요. 어느곳을 방문할까 고민하다가 호텔식 태국전통마사지샵인 문타이를 방문했답니다.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 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이동했습니다. ​문타이는 2층에 위치 해 있고 호텔식 이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호텔처럼 마사지샵이 쾌적하고 깨끗하더라구요.

 

 

손소독을 마치고 입장이 가능하며 입구쪽에 가격표가 있었는데 시설 대비 가격이 엄청 저렴하더라구요. 특이한건 주간과 야간 금액이 다르더라구요. 주간에 갔는데 주간 금액이 정말로 저렴했습니다. 60분 마사지 코스가 30,000원 정도 였습니다.

 

 

​​샵 내부 모습 입니다. 인테리어가 호텔처럼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이고 생각보다 시설이 너무 깔끔 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복도는 대리석과 블랙으로 깔끔하고 양쪽으로 룸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매장도 넓어서 쾌적했습니다.

 

 

여기는 제가 관리 받을 방으로 방에 푹신한 온열 매트와 가운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  조명이 밝아 보이지만 마사지 받을 때는 아주 은은한 조도로 마사지사 분이 조절 해주세요. ​옷을 갈아 입고 난 후 족욕을 하러 이동합니다.

 

이렇게 예쁜 곳에 가면 족욕을 위한 물을 미리 받아 주셨어요. 족욕을 하면서 준비 해 주신 차를 마시고 있으니까 마사지사 분께서 오셔서 발을 씻겨주시는데요. 보통 타이 마사지라고 하고 가보면 실제로 태국 마사지사 분들이 아닌 분들이 많은데요. ​사당역 문타이는 정말 태국 분께서 해 주시더라구요.

 

 

방에 들어가면 저렇게 소지품을 보관 할 수 있는 캐비넷이 있고 캐비넷에 물건을 넣어두고 편안하게 누우면 관리가 시작되는데요. 태국 마사지사 분들이다보니 태국전통마사지를 받을 때 소통이 어려울 걸 대비해서 이렇게 간단한 태국어가 붙어있었습니다.

자리에 누우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조도를 낮춰주시고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마사지사 분께서 엄청 마른 여자분 이셔서 압이 괜찮으려나 하고 우려했는데 괜한 걱정 이었답습니다. 마사지 할 때는 체중을 실어서 꾹꾹 뭉친 부위를 눌러주시는데 힘이 정말 엄청나고 시원하더라구요. 손가락 발가락 하나까지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 주셨습니다.

 조도가 어둡고 마사지가 너무 시원해서 푹 잠들었습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마지막에는 스트레칭을 해주시는데요. 몸을 이리 저리 당겨주시고 밀어주시는데 정말 굽어진 허리가 펴 지는 느낌....?​이 진짜 너무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 할 때 내부에서 동남아 풍의 음악이 나오는데 정말 차분해 지고 잠에 빠져드는 마법 같았습니다. 사당역 문타이는 낮에가도 야간에 가도 금액도 정말 저렴하고 시설이 엄청 좋아서 가성비가 넘치는 매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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